경북의 오랜 숙원사업인 문경과 상주, 김천을 잇는 중부선 연결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. <br /> <br />사업은 수서에서 문경까지 중부내륙철도와 김천과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사이 미연결 구간을 연결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국비 1조 3천억 원이 투입됩니다. <br /> <br />내년부터 2030년까지 최고속도 260㎞에 달하는 차세대 고속열차 'KTX-이음'이 운행 가능한 고속화 노선으로 건설됩니다. <br /> <br />경상북도는 이 사업으로 생산유발효과 2조 7천억 원, 고용효과 만 9천여 명 등 사회·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12817513152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